5주차에는 아래의 내용을 학습하고, 백엔드 분들과 협업 과제를 진행했다.
- 협업에 필요한 코딩 컨벤션을 정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pre
- websoket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socket.io 라이브러리
- 3 layered architecture
- jest와 supertest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unit & integration test
socket.io를 통해 webSocket 통신을 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실전 프로젝트에서 webSocket으로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이나 채팅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른 팀원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ㅋㅋ)
그리고 3 layered architecture와 test 방식을 익히는데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실제로 프로젝트에서 유닛테스트 코드를 짜는데 가장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다.
팀 프로젝트에서는 지금까지 계속 만들어 왔던 게시판 CRUD를 3 layered architecture로 바꾸고, 테스트 코드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실, 강의 내용이 어렵고, 세션도 많아서 목 ~ 월까지는 거의 강의와 세션 내용을 공부했고, 월요일 밤부터 코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Users 파트를 맡아서, 회원가입, 회원 로그인, 회원 인증 미들웨어를 개발했다.
access & refresh 토큰 방식으로 로그인 및 회원 인증 방식을 설계했는데, refresh 토큰을 구현하는 부분에서 조금 어려웠지만 로직을 생각하며 금방 해낼 수 있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토큰의 동작 방식, 미들웨어의 동작방식, 에러 핸들러의 동작 방식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주차를 마감하며 아쉬운 점은,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너무 많은 것을 밀어 넣다 보니, 강의에서 제공한 내용 외에는 추가적으로 공부를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architecture 파트에서, 3 layered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아키텍쳐가 존재할텐데, 다른 방식은 커녕, 3 layered도 간신 따라서 구현하는 수준이라던가...
새로 접한 주제에 관해 어떤 종류가 존재하고, 우리가 배운 방식을 깊게 파고 하는 것들을 하지 못한 데에 대한 아쉬움이랄까...
이렇게 아쉬운 부분은 이번주차를 진행하면서 차곡차곡 채워나갈 예정이다.
회고 주제 : Cross-Origin Resource Sharing (CORS)
[TIL 6주차] [20221219] Cross Origin Resource Sharing (CORS)
CORS란? Cross-Origin Resource Sharing (CORS) is an HTTP-header based mechanism that allows a server to indicate any origins (domain, scheme, or port) other than its own from which a browser should permit loading resources. CORS는 HTTP-header 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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